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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관련기사] 연천 미라클·파주 챌린저스 공동 선두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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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3868


연천 미라클과 파주 챌린저스가 ‘2020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공동 선두를 달렸다.

연천 미라클은 지난 26일 고양시 위너스구장에서 열린 시즌 12차전에서 김나눔의 2점 홈런을 포함한 9안타로 고양 위너스를 7-5로 제압했다. 이로써 미라클은 같은 날 용인 빠따형을 4-3으로 꺾은 파주 챌린저스와 7승1무4패, 승점 22로 동률을 이뤄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미라클은 2회말 김나눔과 엄상준의 연속 볼넷, 이주영의 적시타, 신우영의 2루타로 3점을 선취했다. 하지만 4회초 위너스에 3안타와 볼넷 2개로 동점을 허용한 뒤 5회초 전세민, 이주호에게 연속 2루타를 맞아 2점을 내줘 역전당했다. 5회말 미라클은 무사 만루에서 김나눔의 유격수 땅볼, 엄상준의 희생플라이로 5-5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고, 7회말 1사 1루에서 김나눔이 좌월 2점 홈런을 쏘아올려 2점 차로 승리했다.

심언규 기자기호일보, KIHOILBO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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